-
4월 11일 밤, 마지막 웃을 사람은 …
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= 단수 후보 102곳 + 전략 공천 35곳 + 경선 지역 47곳 +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(69·의원)
-
“민주당 속셈은 밟고 가라는 것” … 한나라, 강행 처리 ‘신중 모드’
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(오른쪽)이 3일 회의실 앞을 가로막은 무소속 조승수 의원과 회의실 공개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. [최승식 기자] 국회 본회의는 3일 오후
-
“무한 책임” 임태희 실장 사의 … 이재오 책임론도 나와
4·27 재·보궐선거 참패로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기로 한 28일 안상수 대표가 소속 상임위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. 오른쪽부터 한나라당 안 대표
-
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 결과
찬성 105명 ▶한나라당(102명)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권경석 권성동 권택기 김광림 김금래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성회 김소남 김영우 김용태
-
비판여론 의식한 통일장관 “북한 선량한 이웃 아니다”
9일 국회 외통위에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임진강 유역 지형도를 보며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9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출석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
-
“MB, 국정 운영에 당 의견 반영 의지”
김형오 국회의장(右)이 3일 인사차 의장실에 들른 주호영 특임장관 후보자(左)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명박 대통령은 3일 개각에서
-
‘일본 민주당’ 압승에 흥분한 ‘한국 민주당’
3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총선을 참관한 송영길 최고위원(오른쪽에서 둘째)이 ‘정권교대’ 문구가 인쇄된 일본 민주당의 수건을 보여주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 ‘일본의 새로
-
“4년 중임제” “시기 아니다” … 개헌 속내 복잡한 차기 주자들
국회의장 직속 헌법연구자문위원회(위원장 김종인)가 31일 직선 대통령과 국회가 선출한 국무총리가 권한을 나눠 갖는 이원정부제와 미국식 4년 중임 정·부통령제 등의 복수안을 골자로
-
“얼빠진 한나라”… 정족수 못 채워 레바논 파병 연장안 불발
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9일 ‘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 연장 동의안’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의결 정족수가 모자라 처리하지 못했다. 이 파병 연장 동의안을 처리하기
-
정세균 “정동영, 넘어선 안 될 선 넘었다”
“4·29 재·보궐 선거는 ‘3무(三無)선거’다.” 최근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이다. 재·보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던 ‘단골 손님’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대한 표현이다. 20일 국회
-
0대 5 全敗 공포…박희태도 정세균도 부평乙 ‘출근 도장’
17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원적사거리에 4·29 국회의원 재·보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. 뉴시스 4·29 재·보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
-
돌아온 정동영, 갈라지는 민주당
정동영, 그가 돌아왔다. 2007년 대선과 지난해 총선 실패 이후 두 번째 유랑의 길에 올랐던 그다. 4·29 재·보선을 통해 두 번째 부활을 꿈꾼다. 하지만 야당 내에서도 그를
-
청와대, 친박계에 “밥·술 먹자” 왜 ?
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측 인사들 간 만남이 잦아지고 있다.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필두로 맹형규 정무수석, 박형준 홍보기획관 등 핵심 참모들이 연쇄적으로 친박
-
헌재, 대선 기탁금 5억원 “헌법불합치”
헌법재판소는 장기표 전 새정치연대 대통령 후보가 “대통령선거 출마 때 5억원을 기탁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56조 1항1호는 재산에 따른 공무담임권 제한”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
-
이회창 질주, 박지원·김홍업은 1위 못 올라
충남 홍성-예산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50% 가까운 지지율로 타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통합민주당의 공천 개혁으로 탈락 대상에 오른 박지원·김홍업·안
-
이회창 질주, 박지원·김홍업은 1위 못 올라
충남 홍성-예산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50% 가까운 지지율로 타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통합민주당의 공천 개혁으로 탈락 대상에 오른 박지원·김홍업·안
-
[이색 후보] 5대 총선때부터 10번째 출마
이번 총선에서도 이색적인 경력이나 집안 내력을 가진 출마자들이 많다. 특히 '혈연'을 매개로 '금배지'에 도전하는 경우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. 경기 김포에 자민련 후보로 출마하
-
[선택! 4·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] 인천
4.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. 출마의사를 직.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.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.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(www.joi
-
[COVER STORY] 집중기획 '공포'
비오는 날 창문에 어리는 창백한 여인, 캄캄한 지하실 문간에 인형을 들고 혼자 앉아 있는 소녀. 사람인가, 아니면… 요즘 귀신은 적어도 월하의 공동묘지나 오래된 우물 안에서 나오지
-
재·보선 공천 막바지
8·8 재·보선을 한달 앞둔 9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막바지 공천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연말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여서 양당 지도부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이다
-
한나라 서울금천 등 3곳 내일 확정 민주당 종로 나설 거물급 물밑접촉
한나라당과 민주당이 8·8 국회의원 재·보선 대진표 작성에 고심하고 있다. 특히 이번 재·보선에선 수도권이 총 13곳의 절반이 넘는 7곳을 차지하고 있어 승부처로 꼽힌다. 그런
-
[동남아방문 전두환씨] 동생·사위 출마말라 했는데
전두환(全斗煥) 전대통령은 14일 부인 이순자(李順子) 여사와 함께 캄보디아·싱가포르·말레이시아·태국등 동남아4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.(다음달13일 귀국) 全전대통령은 김포